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경과/2011년 4월 (문단 편집) === [[4월 18일]] === 사고 직후, 일본의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현장에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0418025617436h2&linkid=rank_news&type=day&cate=wl&rank=6|전문가를 파견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답이 없다]]. 일본 국민들의 59%는 이번 대지진 피해의 복구를 위해 세금을 더 낼 용의가 있다고 한다. 이번 원전 사고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는 일본 국민은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82&articleid=20110418073811755f3&newssetid=1270|89%라고.]] 4월 12일자 YTN 보도자료 화면 중 측정장비를 비닐로 감싸고 측정[* 이럴경우 측정치가 1/10정도로 떨어진다고 한다.]하는 화면이 뒤늦게 이슈가 되어 지금까지의 일본정부의 방사능 수치 발표에 의심이 가고 있다. [[http://www.ytn.co.kr/_ln/0104_201104121705439806|3분17초]] 또한 지표로 갈수록 수치가 높아지는데 가슴 높이에서 측정해서 정확한 수치냐에 대한 의심이 더 커지고 있다. 도쿄전력 회장이 경영진 책임 문제에 대해 "적절한 때에 물러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6월의 주주총회에서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4&gid=662771&cid=663791&iid=360500&oid=015&aid=0002435890&ptype=011|사장을 포함한 경영진의 대규모 물갈이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후쿠시마 시에서 야외 재배된 표고 버섯의 출하가 금지되었다. 4월 13일에 이미 후쿠시마 현의 16개 하부 자치단체에서의 표고버섯 출하가 금지된 바 있다.[[http://english.kyodonews.jp/news/2011/04/86238.html|#]] 반응로 건물 내부에서 높은 방사선량이 검출되었다. 로봇을 투입해서 측정을 했는데, 3호기의 경우 시간당 최대 57밀리시버트라는 높은 값이 나왔다. (슬그머니 올린)일본의 피폭 허용치는 250밀리시버트. 1호기의 경우 조금 낮아서 시간당 최대 49밀리시버트. 도쿄전력은 미국의 로봇을 이용하여 17일과 18일에 건물 내부에 대한 방사선량 조사를 했다.[[http://www3.nhk.or.jp/daily/english/18_27.html|#]] 일본 경제산업성은 그들의 고위 간부들이 정년퇴직 후 도쿄전력에 취직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경제산업성 산하 자원에너지청의 청장이었던 토루 이시다가 도쿄전력에 취임했고, 이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는데 따른 반응이다.[[http://mdn.mainichi.jp/mdnnews/national/news/20110418p2g00m0dm031000c.html|#]] 18일 발표된 도쿄전력의 정상화 계획에 대해 전문가들이 의구심을 표명했다. 반응로 및 기타 장비도 통제되고 있지 않고, 지하의 고준위 물이 처리도 문제라는 것. 아울러 9개월 내에 콜드 셧다운은 1, 2, 3호기의 압력 용기가 정상적이고 2호기를 제외한 나머지의 봉인 용기가 손상을 입지 않았다는 가정 하에 계획된 것인데, 그 가정에는 근거가 없다는 것. 게다가 추가 여진 및 쓰나미의 가능성도 고려되지 않았다는 지적이다.[[http://mdn.mainichi.jp/mdnnews/national/news/20110418p2a00m0na016000c.html|#]] 그리고 현재 검출되는 방사능 물질을 볼 때 2호기와 3호기는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4&gid=662771&cid=663791&iid=7722708&oid=001&aid=0005018606&ptype=011|내부의 펠릿이 녹고 있는 것 같다.]] 노심 전체가 녹는 멜트다운까지는 안 간 것 같지만 ~~도쿄전력의 뒷수습 능력을 볼 때~~ 상당히 불안한 상황이다. 원전 지하의 방사능 오염수의 양이 늘었다. 도쿄 전력은 방사능 물의 양이 67,500톤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http://mdn.mainichi.jp/mdnnews/national/archive/news/2011/04/18/20110418p2g00m0dm010000c.html|#]] 이런 상황에서 간 나오토 내각의 지지율이 2월보다 높아졌다. 27%의 지지율로서, 2월보다 6% 높아진 비율이다.[[http://www3.nhk.or.jp/daily/english/18_26.html|#]] 한편 일본 지바 통신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2423214|한국 정부가 이번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후쿠오카의 부품 생산 공장을 자국으로 이전하는 것이 어떠냐는 비공식적인 제안을 일본 정부에게 했다고 보도하였다.]] 이에 대해 한국 정부는 국민감정이 있는데 그런 제안을 할 이유가 어디 있냐며 부정하였다. 원자력 안전 보안원은 18일 오전 4호기에 차있던 물의 깊이가 20센티미터 라고 발표 했으나 그후 추측에 오류가 있어 수정한다고 발표했다. 오염수의 깊이는 5미터로 지하층은 거의 수몰되어 있다고...애초 도쿄전력은 4호기를 찍은 사진에 기초해 분석해 한 계단 분이 침수되어 있던 것으로 잘못 분석한것. 이유는 사진 촬영자가 아닌 다른 담당자가 잘못 판단했기 때문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오염수의 방사선량은 건물 서북쪽에는 매시간 0.1밀리시버트, 북동쪽에는 100밀리시버트로 차이가 큰것으로 확인되었다. [[http://headlines.yahoo.co.jp/hl?a=20110418-00000039-maip-soci|#]]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